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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LA 오토쇼 ‘신형 쏘울’ 세계 최초 공개!

2018.12.18
  • 2018 LA 오토쇼 ‘신형 쏘울’ 세계 최초 공개!
  • 2018 LA 오토쇼 ‘신형 쏘울’ 세계 최초 공개!
  • 2018 LA 오토쇼 ‘신형 쏘울’ 세계 최초 공개!

신형 쏘울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디자인의 혁신

 
신형 ‘쏘울’은 기존 모델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해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전면부는 가늘고 예리한 전조등으로 세련된 첨단의 이미지를 강조했고, 양쪽 전조등을 연결해 SUV다운 느낌도 또렷이 살렸다. 여기에 단단한 느낌을 주는 크롬 소재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강한 존재감 역시 드러냈다. 측면부는 보닛부터 주유구까지 날렵하고 시원하게 뻗은 라인을 중심으로 펜더 상단과 도어부 하단에 도드라진 캐릭터 라인(Character Line)을 더해 보디의 볼륨감을 강화했다. 특히 SUV의 강인한 이미지는 휠 아치 라인(Wheel Arch Line)에도 적용, 비행기 꼬리 날개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D자 형태의 필러로 역동성을 부여했다. 후면부는 루프까지 이어져 뒷 유리를 감싸는 랩 어라운드(Wrap-around) 형태의 입체적인 후미등으로 모던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 전면부부터 측면부, 후면부까지 차체 모두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무장해 소형 SUV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최첨단 멀티미디어 시스템으로 감성을 더한 공간


실내는 기존 쏘울의 정체성을 이어가는 원형 모티브 디자인과 소리의 확산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을 중심으로 차원이 다른 감성 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신형 쏘울엔 다양한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 센터페시아의 볼륨감이 돋보이는 10.25인치 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동급 최대 크기로, 지도와 음악 재생 등 여러 편의사양을 3분할된 화면으로 동시에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 최초로 블루투스 기기 2개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기능을 적용해 편의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신형 쏘울은 북미에서 1.6 터보 엔진(최고 출력 204마력, 최대 토크 27.0kgf·m)과 2.0 가솔린 엔진(최고 출력 152마력, 최대 토크 19.6kgf·m)의 두 가지 파워 트레인으로 운영될 예정. 1.6 터보 엔진엔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가속 성능을 향상시켰고, 부드러운 주행 감성까지 구현해냈다. 여기에 넉넉한 실내와 적재 공간을 확보한 것도 인상적. 전장 4,195mm, 축거 2,600mm로 기존 모델 대비 길이와 거리를 각각 55mm, 30mm 확장했다. 트렁크 용량도 기존 모델 대비 10리터 증가한 364ℓ(VDA 기준)로 커졌다.

 

주행 효율성에 펀 드라이빙까지, 신형 쏘울 EV

 

신형 쏘울과 함께 이번 LA 오토쇼에서 공개된 ‘신형 쏘울 EV’는 국내 최초 양산형 전기차로, 대한민국의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연 대표적인 모델. 전체적으로는 신형 쏘울의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전기차만의 미래 지향성을 반영해 가솔린 모델 대비 깔끔하게 마무리한 전·후면 디자인이 특히 돋보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신형 쏘울 EV는 전기차 특유의 효율성을 유지하면서도, ‘즐거운 운전’을 만드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컴포트, 스포츠, 에코, 에코 플러스 등으로 지원되는 총 4가지 드라이빙 모드가 그것. 또한 회생 제동량 조절 패들 시프트, 스마트 회생 시스템, 다이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 등도 함께 적용해 주행 효율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다양한 컨셉존 운영을 통해 상품성 강조

 

기아는 이번 LA 오토쇼에서 에코 존, 포르테 존, 스팅어 퍼포먼스 존 등 다양한 콘셉트 존을 마련했다. 신형 쏘울을 비롯해 리오(프라이드), 옵티마(K5), 스팅어 등 승용차 8대를 전시했고 니로 EV, 쏘렌토, 스포티지 등 RV 5대를 선보였다. 또한 뉴욕 패션 위크(New York Fashion Week) 브랜든 맥스웰 패션쇼에서 선보인 커스터마이징 버전 텔루라이드, 튜닝카 박람회인 ‘세마 국제 모터쇼(SEMA,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International Auto Salon)’에서 호평 받은 스팅어, K900(K9) 등 총 23대 차량도 전시했다. 기아는 이번 LA 오토쇼로 기아만의 브랜드 가치와 상품 경쟁력을 전 세계적으로 알렸으며, 특히 내년 1분기 국내외 출시 예정인 신형 쏘울과 쏘울 EV는 세계인의 큰 주목을 받았다. 우리나라를 넘어 북미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예고한 기아, 2019년을 향한 활약이 기대된다.